달란트를 맡은 세 사람

#예수님의 이야기 상자#달란트#충성

여러분, 생일 선물을 받으면 어떤 기분이 들어요?

“와, 신난다!” 하면서 두근두근 설레지요?

그런데 만약 선물을 받고 서랍 속에 꽁꽁 숨겨 놓기만 하면 어떻게 될까요? 한 번도 안 가지고 놀면요? 그건 정말 아까운 일이에요!

예수님이 이것과 비슷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달란트 이야기예요.

달란트는 옛날에 쓰던 돈의 이름이에요. 달란트 하나가 아주아주 큰돈이었어요!


세 사람에게 맡긴 달란트

어떤 주인이 먼 곳으로 떠나면서, 하인 세 사람에게 돈을 맡겼어요.

  • 첫째 하인에게는 다섯 달란트
  • 둘째 하인에게는 두 달란트
  • 셋째 하인에게는 한 달란트

첫째 하인은 어떻게 했을까요? 부지런히 일해서 다섯 달란트를 다섯 달란트 더 만들었어요! 둘째 하인도 열심히 해서 두 달란트를 두 달란트 더 만들었어요.

그런데 셋째 하인은요? 달란트를 땅속에 꽁꽁 파묻어 버렸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주인이 돌아왔어요

주인이 돌아와서 하인들을 불렀어요.

첫째와 둘째 하인에게 주인이 이렇게 말했어요.

참 잘했구나. 너는 착하고 신실한 종이다. 네가 적은 것에 최선을 다했으니 내가 훨씬 더 많은 것을 너에게 맡기겠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 마태복음 25:21 (쉬운성경)

와! 주인이 정말 기뻐했어요!

그런데 셋째 하인은 땅에서 달란트를 꺼내며 이렇게 말했어요. “무서워서 숨겨 뒀어요.” 주인은 슬프고 화가 났어요.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 마태복음 25:26 (쉬운성경)

우리에게 주신 선물

이 이야기에서 주인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선물을 주셨어요. 노래를 잘하는 것, 친구에게 친절한 것, 달리기가 빠른 것, 그림을 좋아하는 것… 모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예요!

중요한 건 얼마나 많이 받았느냐가 아니에요. 받은 것을 감사하며 잘 사용하느냐가 중요해요.

작은 것이라도 괜찮아요.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쓰면, 하나님이 “잘했다, 내 아이야!” 하고 기뻐하세요.


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저에게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받은 것을 땅에 숨기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잘 쓰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작은 것에도 충성하는 어린이가 되고 싶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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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