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명의 처녀 — 준비하는 마음

#예수님의 이야기 상자#준비#재림

준비했어? 안 했어?

소풍 가는 날 아침이에요. 엄마가 물어봐요. “물통 챙겼어? 모자 챙겼어?”

준비를 잘 한 친구는 신나게 출발해요. 준비를 안 한 친구는… 허둥지둥! “어, 어디 갔지? 내 모자!”

예수님도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결혼식에 초대받은 열 명의 친구들 이야기예요.


성경 이야기

옛날에는 결혼식이 밤에 열렸어요. 신랑이 오면, 초대받은 친구들이 등불을 들고 나가서 맞이했어요.

열 명의 친구들이 등불을 들고 기다렸어요. 그런데 다섯 명은 기름을 넉넉히 가져왔고, 다섯 명은 기름을 안 가져왔어요.

신랑이 늦었어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모두 깜빡 잠이 들었어요. 쿨쿨.

그때 갑자기! “신랑이 온다! 나가서 맞이하라!”

열 명이 모두 벌떡 일어났어요. 기름을 가져온 다섯 명은 등불을 환하게 켰어요. 그런데 기름이 없는 다섯 명은… 불이 꺼져 가요!

“기름 좀 나눠 줘!” “안 돼, 그러면 우리 것도 모자라. 가게에 가서 사 와!”

기름 없는 다섯 명이 허둥지둥 사러 간 사이, 신랑이 도착했어요. 준비된 다섯 명은 신랑과 함께 잔치에 들어갔어요. 문이 닫혔어요.

늦게 온 다섯 명이 두드렸어요. “문 열어 주세요!”

그러나 신랑이 대답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 마태복음 25:12 (쉬운성경)

문은 열리지 않았어요.

예수님은 이 이야기를 마치며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러므로 항상 깨어 있어라. 그 까닭은 너희가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 마태복음 25:13 (쉬운성경)


나에게 적용해요

이 이야기에서 신랑은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은 언젠가 다시 오셔요.

기름을 준비한 다섯 명은 어떤 사람일까요? 매일 예수님을 사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읽는 사람이에요.

“아직 안 오셨으니까 나중에 하면 되지!” 이렇게 미루면 어떻게 될까요? 기름 없이 기다린 다섯 명처럼 될 수 있어요.

준비는 매일매일 하는 거예요. 오늘 기도하고, 오늘 예수님 말씀을 읽고, 오늘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이 언제 오셔도 괜찮아요! “예수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하고 활짝 웃으며 맞이할 수 있어요.


함께 기도해요

예수님, 다시 오실 날을 기다려요. 매일매일 기도하고 말씀을 읽으며 마음의 기름을 채울게요. 예수님이 오실 때 활짝 웃으며 맞이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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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