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무서웠던 적 있어요?
밤에 갑자기 열이 펄펄 났을 때,
병원에 가야 한다고 했을 때,
무서웠나요?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도 아주 심하게 아팠어요.
너무 심해서… 그만 죽고 말았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오셨어요.
성경 이야기
야이로라는 아빠가 있었어요. 마을 회당의 중요한 어른이었어요.
그런데 그의 딸이 몹시 아팠어요.
야이로는 예수님을 찾아갔어요. 땅에 엎드렸어요.
“제 딸이 죽어가고 있어요. 오셔서 손을 얹어 주시면 살 거예요!”
예수님이 따라가셨어요.
그런데 가는 길에 사람들이 달려왔어요.
“이미 늦었어요. 따님이 죽었습니다.”
야이로의 가슴이 쿵 내려앉았을 거예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예수님은 멈추지 않으셨어요.
야이로의 집에 도착했어요. 사람들이 엉엉 울고 있었어요.
예수님은 아이가 있는 방에 들어가셨어요. 아이의 손을 꼭 잡으셨어요.
그리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은 아이의 손을 잡고 ‘달리다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아람어로 ‘소녀야, 일어나라!’는 뜻입니다. 그러자 소녀가 즉시 일어나 걸어 다녔습니다. 소녀의 나이는 열두 살이었습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매우 놀랐습니다.” — 마가복음 5:41-42 (쉬운성경)
소녀는 눈을 떴어요. 벌떡 일어나서 걸었어요!
예수님은 웃으며 말씀하셨어요.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예수님이 나도 부르세요
야이로의 딸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죽어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예수님이 손을 잡아 주셨어요.
우리도 무섭고 어두운 때가 있어요. 몸이 아플 때, 마음이 너무 슬플 때.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고 조용히 내 이름을 부르세요. “일어나라.”
예수님은 포기하지 않으세요. 죽음도 이기신 분이니까요.
함께 기도해요
예수님, 무서울 때 제 손을 잡아 주세요. 달리다굼처럼 제 이름도 불러 주세요. 두려워하지 않고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