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이 안 나와요 — 모세도 그랬어요

> 미안해라고 말하고 싶은데 입이 안 열릴 때, 하나님이 네 입과 함께하신다는 이야기

- 분류(category): 미분류
- 태그: 성경영웅, 모세, 두려움, 용기
- 게시일: 2026-03-10
- 수정일: —
- 원문(HTML): https://truth.ai.kr/kids-lower/when-words-stuck/
- 컬렉션: kids-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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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런 적 있나요?

잘못한 걸 알아요.
"미안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런데... 입이 꽁 닫혀 버려요.

목이 꽉 막힌 것 같고,
얼굴은 화끈화끈 뜨거워지고,
눈물만 글썽글썽.
아무 말도 안 나와요.

그래서 어른들이 말해요.
"왜 대답을 안 해?"
"말을 해야 알지!"

속으로는 외치고 있어요.
**말하고 싶은데... 입이 안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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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 아저씨도 그랬어요

성경에 **모세**라는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이 모세에게 아주 중요한 일을 맡기셨어요.
"이집트에 가서 내 백성을 구해 와라!"

그런데 모세가 뭐라고 했는지 알아요?

>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께 말했습니다. “하지만 주님, 저는 말을 잘 할 줄 모릅니다. 전에도 그랬지만,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는 지금도 저는 말을 잘 할 줄 모릅니다. 저는 말을 느리게 할 뿐만 아니라 훌륭하게 말하는 법도 모릅니다.”**"
>
> — 출애굽기 4:10 (쉬운성경)

모세도 말이 안 나왔어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하다고 했어요.
우리처럼 말하고 싶은데 잘 안 되었던 거예요.

그때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는지 들어 보세요.

> "**사람의 입을 만든 이가 누구냐? 사람을 말 못하게 하거나 듣지 못하게 하거나 보게 하거나 눈멀게 하는 이가 누구냐? 그것은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거라. 내가 네 입과 함께하여 네가 할 말을 가르쳐 주겠다.**"
> — 출애굽기 4:11-12 (쉬운성경)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거예요.
"**네 입을 만든 게 바로 나란다. 내가 네 입과 함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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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네 마음을 아셔

말이 안 나오는 건 **나쁜 게 아니에요**.
반항하는 게 아니에요.
무섭고, 떨리고, 부끄러운 거예요.
하나님은 그 마음을 다 아세요.

완벽하게 말 안 해도 괜찮아요.

아주 작은 소리로 "미안..."해도 괜찮아요.
고개를 끄덕끄덕하는 것도 괜찮아요.
손으로 꼭 쥐고 있던 편지를 건네도 괜찮아요.

하나님이 네 입과 함께하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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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기도해요

> 하나님, 저는 가끔 말이 안 나와요.
> 미안하다고 하고 싶은데 입이 안 열려요.
> 모세 아저씨도 그랬다면서요?
> 하나님이 모세의 입과 함께하신 것처럼,
> 제 입과도 함께해 주세요.
> 아주 작은 소리라도 용기를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요. 아멘.